Q. 일본 소방법상 위험물과 일반적인 UN CLASS 위험물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A. 일본 소방법은 LOCAL 법규이며, UN CLASS와는 별도로 적용되는 일본 국내 위험물 분류 기준입니다. 이 소방법에 위험물로 분류되는 화물의 경우, 선적 가능 여부와 별도로 일본 국내 CFS 창고에서 반입이 불가하거나 LCL CONSOL이 불가한 경우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UN CLASS 기준으로는 선사에서 선적 가능한 화물로 승인이 나더라도 소방법 기준으로 LCL CONSOL이 아닌 FCL로 진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위험물의 경우 사전 확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A. 일본 소방법 상 위험물 분류표는 하기와 같습니다.
Q. 일본 국내 화물트럭 종류와 적재 가능 SIZE는 어떻게 되나요 ?
A.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일반 화물트럭이 2 ton / 4 ton / 10 ton 으로 구분되며, 상세 적재 가능 명세는 하기 표와 같습니다.
Q. 일본 국내 도로 운송 가능한 화물트럭 적재 기준과 컨테이너 운송 적재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
A. 일본 국내 도로 운송 기준은 하기와 같으며, 기준 초과 시에는 운송 구간 내 관할 경찰서의 사전 승인이 필요합니다.
Q. 화물에 S/W, T/W를 부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확히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 도구인가요?
A. S/W(SHOCK WATCH)는 충격을 감지하는 센서이며, T/W(TILT WATCH)는 기울기를 감지하는 센서입니다. SPECIAL HANDLING을 요하는 반도체 장비, 정밀기계 등에 부착이 되며, 운송 구간 중에 충격 확인과 수직 상태 유지 확인 목적으로 부착되며 충격이 가해 지거나, 일정 각도 이상으로 화물이 기울어질 경우, S/W, T/W가 반응을 하여 빨간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항공사에서는 S/W, T/W가 부탁된 화물이 반입된 경우, 반드시 반응 여부를 확인하며 센서가 빨간색으로 변경된 화물은 수탁을 거부할 경우가 있습니다.




